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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데뷔 전 이색 과거 눈길..."의외네"
입력 2017-06-21 14:09 
심은하. 사진l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심은하가 화제인 가운데 심은하의 데뷔 전 이색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상상 초월 과거를 가진 스타들이 소개되는 코너 중 배우 심은하가 언급되었다.
당시 방송에서 데뷔 전부터 출중한 미모를 과시했던 심은하는 과거 놀이동산에서 퍼레이드걸로 일한 특별한 이력이 소개됐다.
퍼레이드 특성상 특수분장이나 인형 등을 쓰는 게 일반적이지만 심은하는 남다른 외모로 특수분장 등을 하지않고 곧바로 얼굴을 보여주는 공주 역할 등을 맡았다는 것.

이후 심은하는 영상모델 선발대회에서 예선모델을 거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우연히 불참하게 된 본선 진출자 대타로 참가하여 우승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은하는 결혼 출산 후 내조와 육아에 전념해온 가운데 20일 남편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이 대표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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