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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윤두준+용준형, 앨범재킷사진은 잠시 잊고, 신흥★푸드파이터
입력 2017-06-21 13:51  | 수정 2017-06-21 14:31
'뭉쳐야 뜬다' 윤두준-용준형. 사진| JTBC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용준형이 신흥 푸드파이터로 떠올랐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윤두준-용준형이 북해도로 떠나 식도락 패키지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싱싱한 북해도산 해산물 요리 앞에 무장해제된 윤두준과 용준형은 무아지경 상태에서 먹방을 즐겼다.
윤두준이 원조 '먹방돌' 답게 놀라운 속도로 음식을 해치우기 시작하자,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두준이가 벌써 질주한다. 먹는 스킬이 메시 드리블 수준"이라며 '먹방' 스킬에 놀란 표정을 지어 보였다.
용준형 역시 윤두준 못지않은 신흥 푸드파이터로 대활약했다. 가장 마지막까지 젓가락을 내려놓지 않고 소리 없이 폭풍 흡입했다. 정신없이 식사에 몰입한 용준형은 하이라이트 앨범 재킷 사진 촬영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큰일이다. 재킷 사진 찍으려면 다이어트해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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