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아 출신 김동준, 골드문과 전속계약…스타제국 "앞날 응원해"
입력 2017-06-21 13: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동준이 소속사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회사에서 활동한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동준이 신중히 고심한 끝에 기획사 골드문과 전속계약을 맺기로 했다. 김동준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골드문은 스타제국 시절 전 매니저가 대표인 기획사로 김동준은 오랜 시간 함께 일했던 골드문 황정문 대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김동준은 그룹 활동 외에도 배우로서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빛나라 은수' 등에 출연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1월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군 복무 중인 황광희는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소속된 본부이엔티, 박형식은 송혜교 유아인 소속사 UUA, 임시완은 강소라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