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노모 위협한 딸에게 선처…왜?
입력 2017-06-21 11:25  | 수정 2017-06-21 11:44
평소 조현병(정신분열증)으로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이 80대 노모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의 선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며 조현병 치료를 받고 진료 내용을 3개월에 한 번씩 제출하는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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