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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더그아웃 `유강남 득점에 잔칫집 분위기` [MK포토]
입력 2017-06-20 20:0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 말 2사 1,3루에서 LG 3루 주자 유강남이 삼성 우규민 폭투 때 득점한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35승 30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삼성과의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삼성은 LG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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