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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왜곡 방송에 자살 기도…어떤 내용이길래?
입력 2017-06-20 18:15 
에이미가 왜곡보도에 자살 기도를 시도했다
에이미가 왜곡보도에 자살 기도를 시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편 채널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에이미의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패널은 "해결사 검사 사건 당시 에이미가 해당 검사를 면회하기 위해 구치소를 방문했다"며 "에이미가 취재진을 향해 '피부 상태가 좋지 않으니 방송 나갈 때 뽀샤시하게 포토샵 처리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패널은 "취재진이 철수할 때까지 '여기 꼭 포토샵 좀 해달라'고 몇 번이고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에이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에이미가 잘못한 부분은 분명 있지만 왜곡된 사실 혹은 ‘카더라만으로 사실무근인 이야기를 펼쳐냈다고 억울함을 털어놨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자살을 기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응급치료를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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