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앤디 서키스 “‘혹성탈출’, 전쟁뿐만 친밀한 이야기까지 담겨”
입력 2017-06-20 18:07 
앤디 서키스, ‘혹성탈출: 종의 전쟁’ 설명하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앤디 서키스가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혹성탈출: 종의 전쟁의 풋티지 상영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앤디 서키스는 감독님이 환상적인 영화를 만들어냈다. 전쟁뿐만 아니라 친밀한 이야기가 담겼다”고 영화를 소개했다.

이어 관계가 아름답게 정서적으로 서술 되고 있다”며 모든 전세계인들에게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하는 유인원 사이에서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유인원의 리더 시저가 가족과 동료들을 잃게 되면서 종의 운명과 혹성의 주인을 결정할 거대한 전쟁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8월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