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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과거 발언 "예쁘다는 건 자기관리 한다는 뜻"
입력 2017-06-20 17:24  | 수정 2017-06-20 17:36
서하준. 제공lKBS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서하준이 과거 소개팅에서 "예쁘다는 건 자기 관리를 한다는 뜻"이라고 했던 발언이 화제다.
지난 3월 파일럿으로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정신 이슈에는 서하준이 깜짝 등장, 배우 정준호와 정준호 아내 이하정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두 여성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모에 따른 서하준의 반응을 보기 위해 소개팅녀 한 사람이 분장만 다르게 해서 1인 2역으로 등장했다.
첫 번째 여성은 흐트러진 머리에 수더분한 옷을 입은 수진이었고, 두 번째 여성은 깔끔한 외모에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낸 보라였다.

수진이 서하준에게 예쁜 여자를 좋아하나?”라고 질문하자 서하준은 그렇다. 예쁜 여자가 싫다는 건 거짓말이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서하준은 첫 번째 여성에 비해 두 번째 여성인 보라에게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그 이유에 대해 두 번째 여성분이 얼굴이 예뻤다. 예쁘다는 건 자기 관리를 한다는 뜻이었고, 그 분이 말씀도 조용조용하게 잘하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하준은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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