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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장어 죽는 영상 삭제, “너네 장어 먹지마 메롱”
입력 2017-06-20 17:19  | 수정 2017-06-20 17:38
설리.사진l설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장어 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여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0일 설리는 자신의 SNS에 불판 위에 올려진 장어 영상을 올렸고, 이 영상이 논란의 시초가 됐다.
영상 속에는 장어가 죽어가는 모습에 설리의 아…살려줘….”라는 목소리가 들린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어도 한 생명체인데 죽는 모습을 보고 장난치는 것은 도리에 어긋난다며 비난했다.
네티즌들의 반발이 잇따르자, 설리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이후, 그는 구워진 장어 사진을 새로 올리며 너네 장어 먹지마 메롱”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설리는 ㅇ는 28일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에서 배우 김수현, 성동일, 이성민 등과 호흡을 맞췄으며 설리의 전라 누드신이 공개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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