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리, 이번엔 장어 논란…“너네 먹지마 메롱”
입력 2017-06-20 17:05 
설리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설리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설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손질된 장어 한 마리가 불판 위에 올려진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모습에 "살려줘. 으아아. 살려줘"라고 말하는 설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음성이 더해졌다.

해당 영상에 잔인하다는 비난 댓글이 달리자 설리는 결국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다 구워진 장어 사진과 함께 "너네 먹지마 메롱"이라는 글을 올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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