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와 열애설까지...`구설도 세계적`
입력 2017-06-20 16:22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사진l아라바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4)가 첫 내한공연을 확정하자, 저스틴 비버 등 아리아나 그란데의 연애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8월 미국의 한 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먼저 저스틴 비버에게 호감을 느껴 접근했고 저스틴 비버도 이를 거부하지 않았다는 것. 그란데와 비버는 여러 번의 콘서트를 통해 자연스러운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콘서트 무대에서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여 열애설을 확인시켰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불과 4일전 열애중이던 백댄서 리키 알바레스와 결별한 상태여서 전 세계 호사가들의 구설에 오르기도 했으나 비버와 열애설은 흐지부지 끝을 맺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13'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니켈로디언의 텔레비전 시리즈 ‘빅토리어스에서 캣 발렌타인 역할을 맡았다. 2013년 3월 첫 정규앨범 ‘유어스 트룰리(Yours Truely) 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고 같은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2014년 발표곡 '프라블럼(Problem)'으로 세계적 스타가 됐다.
한편, 현대카드는 20일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는 8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