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타이어 채권단 "매각 무산시 금호그룹과 거래 전면 재검토"(속보)
입력 2017-06-20 16:17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이번 매각이 무산될 경우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이 금호그룹과의 거래 관계 유지를 전면 재검토 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또 채권단은 부실 경영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고 반드시 현 경영진을 퇴진시키며 우선매수권 박탈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이날 오후 주주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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