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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벌써 4번째 `무도`…“배정남 정감 있음"vs"그냥 원년멤버만" 의견분분
입력 2017-06-20 15:36  | 수정 2017-06-21 15: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무도에 또 출연하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정남은 오는 2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 촬영에 참여한다.
배정남의 4번 째 '무도' 녹화 참여로 인해, 네티즌들은 배정남이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기사에 그냥 5인 체제로 가주세요”, 노홍철, 정형돈 돌아와ㅜㅜ”, 원년 멤버대로 가는게 좋아요”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무도'가 고정 멤버 중심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담겼다.

반면 다수 네티즌들은 배정남의 출연을 반기고 있다. "배정남 왠지 정감 있음", "배정남도 멋있고 반려견도 멋있는데, 은근 허당". "무도 자주 나와주세요" 등 자주 보니 반갑다는 반응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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