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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사랑` 윤정수-김숙, 야구장 키스타임 강제 참여...키스 성공?
입력 2017-06-20 14:46 
김숙-윤정수. 제공|JTBC `최고의 사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윤정수-김숙 '최고의 사랑' 커플이 야구장 키스타임에 강제 참여, 뽀뽀 성공여부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야구장 이벤트 중 하나인 키스타임에 강제 참여하게 됐다.
녹화 당시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두 사람은 야구장 이벤트 중 하나인 키스타임이 시작되자 카메라에 포착돼 애정표현을 하는 커플들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다.
즐거움도 잠시, 이벤트의 마지막 커플로 본인들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오자 당황하는 모습과 함께 거부의사를 드러냈다. 하지만 수많은 관중들이 두 사람의 뽀뽀를 요구하자 김숙은 부끄러워하는 윤정수의 얼굴을 잡고는 뽀뽀를 시도했는데... 수많은 관중 속에서 시도한 키스타임의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최근 시구-시타로 초대돼 야구장을 찾았다. 윤정수는 "나는 시구가 처음이다. 원래 스타들만 들어오는 거 아니냐"고 설렜고, 김숙은 "잘 던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이해야 한다. 우리는 세게 나가자"며 특별한 시구를 예고했다.
김숙-윤정수. 제공|JTBC `최고의 사랑`
이어 야구장에 도착해 대기실에서 유니폼을 갈아입는 윤정수를 바라보던 김숙은 오빠한테 딱 맞는 옷이 있다. 내가 다 준비해왔다”며 다짜고짜 탈의를 요구해 윤정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오늘 오빠는 스타가 될 거다”라고 호언장담하며 실제 유니폼이라고 착각할 만큼 싱크로율이 높은 보디 페인팅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예고 없이 찾아온 김수용과 함께 신혼여행을 맞이한 ‘친친부부 김영철-송은이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20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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