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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측 “변명의 여지 없다...자숙 예정”(공식)
입력 2017-06-20 13:59  | 수정 2017-06-20 14:09
음주운전 구재이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구재이 측이 구재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구재이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구재이 씨가 19일 관할 경찰서에서 진행된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재이 씨는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사안인 만큼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면서 출연 중인 ‘팔로우미8 제작진과 논의 끝에 하차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일각에서 제기한 시구 직후 음주 적발은 사실이 아닙니다. 시구행사는 지난 14일에 진행된 점 덧붙여 말씀드린다”고 마무리했다.
구재이는 지난 15일 오후 11시 40분쯤 술을 마시고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한남대교 방면으로 운전을 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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