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아전동차 헤네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둥이 승재 빠방이로 등장
입력 2017-06-20 13:33 


프리미엄 유아전동차 헤네스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사랑둥이 승재의 빠방이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은 올해 4살이 된 승재에게 ‘유아 사춘기가 왔고, 그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평소 보다 더 투정이 늘고, 잘 삐치고, 말을 듣지 않는 아들 때문에 고민인 고지용은 아들의 유아 사춘기를 잘 넘기기 위해 '아빠가 작아졌어요' 방법을 택했다. 아빠와 똑같이 닮은 피규어를 거실에 세워둔 뒤 아이에겐 "말을 잘 듣지 않아 아빠가 작아졌다"고 말하고 아이의 행동을 개선하는 방법이었다.

작아진 아빠를 보고 눈물을 쏟기도 하였지만, 아빠를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 아빠의 말을 잘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승재가 유일하게 아빠 피규어를 두고, 달려간 것은 요즘 한참 인기 몰이중인 프리미엄 유아전동차 헤네스를 타고 있는 동네 누나를 본 것 이였다.

방송 중 승재는 아빠를 놀이터 의자에 두고, 헤네스를 즐겁게 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

승재가 흠뻑빠진 유아전동차는 바로 풀타임 4륜 구동, 안드로이드 시스템 등 놀라운 기술과 안전성을 보장 받은 헤네스 T870으로, 디자인, 개발, 생산 등을 모두 자체 연구소에서 진행한 순수 made in korea 제품이다.

이날 방송 직후 각종 육아 커뮤니티에서는 승재가 타고 나온 자동차 브랜드 뭔가요?”, 다른 유아전동차보다 훨씬 튼튼하고 멋있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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