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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배우 인터뷰, 설인아가 완벽 소화
입력 2017-06-20 11:49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에서 설인아가 월등한 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섹션TV'에서 MC 설인아는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기사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 취재를 다녀왔다.

마이클 베이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조쉬 더하멜, 로라 하드독, 이사벨라 모너를 만나 레드카펫 취재부터 단독 영어 인터뷰 까지 완벽히 해 낸 설인아는 수많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도 당당하게 취재를 진행하며 빛나는 미모는 물론 영어 실력까지 발휘해 할리우드 배우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단독 인터뷰에서 조쉬 더하멜은 한국 배우들 중에 아는 사람이 있느냐”는 설인아의 질문에 바로 너를 알고 있다는 재치 있는 대답으로 설인아의 긴장감을 풀어줬고 그를 경호하는 보디가드로부터 깜짝 프러포즈까지 받아 설인아의 실력과 미모는 할리우드에도 통했다는 후문.

한편, 설인아는 ‘쌈, 마이웨이의 후속으로 편성된 KBS 드라마 학교2017에서 홍남주 역으로 캐스팅 돼 김세정, 김정현 등과 고등학생 연기를 펼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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