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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바론, 뮤비 촬영 현장서 `링거 투혼`
입력 2017-06-20 11:36 
VAV 바론. 사진lAteam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7인조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의 바론이 링거 투혼에도 뮤비 촬영에 임하는 열정을 보이며 컴백 의지를 불태웠다.
바론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소속 그룹 VAV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건강 악화로 링거 투혼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서 바론은 신곡의 파워풀한 군무와 더불어 밤샘 촬영으로 인해 컨디션이 급속이 나빠졌다. 결국 근처 병원으로 이송된 바론은 링거를 맞고 안정을 취했다.
그러나 바론은 새 앨범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다시금 촬영장으로 복귀해 촬영을 침착히 마무리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VAV의 신곡은 7월초 발매될 예정이다. 강한 중독성과 파워풀한 안무에 힘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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