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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러브유어셀프`, 프로젝트 중 하나…작가 영입 없었다"
입력 2017-06-20 1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팝 아이돌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이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는 올해와 내년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 중 하나다. 아직은 기획 초기 단계다. 스토리 작가 공고를 냈으나 영입까지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러브 유어셀프'라는 주제로 다음 앨범을 준비하면서 스토리 작가를 엽입해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는 지난달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뒤 영어로 소감을 말하면서 "러브 유어셀프"라고 외쳐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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