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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 동래 떡볶이, 비쥬얼만으로도 침샘 폭풍 자극
입력 2017-06-20 11:04 
‘생활의 달인’ 사진=‘생활의 달인’ 캡처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동래에서 유명한 떡볶이 집을 찾았다.

지난 19일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동래 떡볶이가 명성을 얻게 된 이유는 바로 중탕이라는 독특한 조리법에 있다고 밝혔다. 불로 직접 떡볶이 판을 가열하는 것이 아니라 끓는 물의 열을 이용해 판을 가열시켜 끓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노하우 덕분에 불지 않고 쫀득한 떡볶이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모두가 극찬하는 할머니의 떡볶이 속에는 무말랭이가 아닌 생 무채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무채는 보리새우 육수에 넣어 충분히 재운 뒤 중탕으로 국물을 빼고 양념을 넣어 무말랭이 식감을 만들었다.


본인만의 노력으로 꾸준한 맛을 지켜오기 위해 한평생 정성으로 손님들에게 떡볶이를 대접했던 달인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할매떡볶이로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국민시장 입구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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