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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사랑, 롱다리 자랑 "팬티스타킹이 짧아요"
입력 2017-06-20 11:02  | 수정 2017-06-20 11:14
‘섹션TV 연예통신’ 김사랑.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데뷔 18년 만에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짧은 스타킹' 발언이 재조명됐다.
김사랑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다리가 길어 불편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팬티스타킹을 신으면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그의 스타일리스트 또한 다리가 길어 스타킹을 짧게 입어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사랑. 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서 진의 왕관을 쓰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사랑하는 은동아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김사랑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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