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분양뉴스] 도시개발사업 新상권 선점해볼까
입력 2017-06-20 11:01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신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용현·학익지구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곳은 KTX출발역인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문화 벨트 조성 사업 등 개발 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인하대학교, 인하대 부속병원, 학익동 법조타운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 상가 분양시장 열기가 뜨겁다.
힘찬건설은 인천광역시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구역 7-8,16,17블록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3층 이상은 정계약 10일 만에 100% 분양완료된 오피스텔 1472세대로 구성되며 상가는 지상 1~2층에 71개 점포가 들어선다.
1인 평균 1만여 명이 이용하는 수인선 인하대역 1번 출구와 도보 1분에 불과한 초역세권 상가다. 특히, 인하대역에서 1정거장에 위치한 2021년 개통 예정인 인천발 송도역 KTX 수혜지역으로 개통 후 부산까지 2시간 40분, 광주까지 1시간 55분이면 갈 수 있다. 또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김포까지 약 30분대, 송도까지 약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상가 이용 수요도 풍부하다. 1472실 오피스텔 거주 수요 외에도 SK스카이뷰 3971세대, e편한세상 오피스텔 848실, 구 대우전자 부지에 건설될 아파트 등 풍부한 배후와 대학가 상권으로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되며 퇴근상권으로 상권이 안정적 입지다.
사업지 인접 상가 임대 시세가 전용 36~66㎡경우 보증금 5000만원~1억원, 월세 280~450만원으로 형성돼 있어 초역세권 입지인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도 안정적인 시세가 형성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 664-3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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