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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아리아나 그란데, 크롭탑 입고 드러낸 ‘도발적’ 섹시 美
입력 2017-06-20 09:59  | 수정 2017-06-20 10:03
아리아나 그란데.사진l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내한하는 가운데, 아리아나 그란데의 무결점 몸매가 화제다.
20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자신의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크롭탑과 청팬츠를 입은채 바닥에 앉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허리까지 오는 그녀의 긴 머리카락과, 크롭탑 사이로 드러난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와..몸매 실화?”, 핫하다”, 진짜 팬이에요”, 머릿결 진짜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13'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3년 정규 1집 'Yours Truly'가 미국 내에서 백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달 22일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큰 충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달초 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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