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소희, 지코에 러브콜 "스타일 달라 시너지 기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걸그룹 엘리스(ELRIS) 멤버 소희가 지코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K팝스타6'에서 함께한 크리샤 츄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소희는 매거진 앳스타일(@star1) 7월호에서 엘리스 멤버들과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 인터뷰에서 엘리스 소희는 SBS ‘K팝스타 시즌6에서 동료이자 경쟁자로 출연했는 크리사 츄와 활동시기가 겹치는 것에 대해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며 경쟁자와 팀을 반복해서인지 이제는 경쟁에 대한 감각이 무뎌졌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경쟁하는 느낌보다 서로의 꿈을 향해 가는 느낌”이라고 크리샤 츄를 응원했다.
소희는 또, 함께 음악작업을 하고 싶은 선배로 지코를 꼽았다. 소희는 지코 선배님과 해보고 싶다. 나와 비슷한 성향보다는 다른 스타일의 선배님과 시너지 효과를 내보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23일 발매될 앳스타일 7월호에서는 엘리스의 데뷔 비하인드와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소희의 SBS ‘K팝스타 시즌6 출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sj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