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제약산업 1세대를 이끈 동성제약 창업주 이선규 회장이 오늘(17일) 오전 향년 84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일제시대 궁부약국 직원으로 의약품과 인연을 맺은 고 이선규 회장은 지난 1957년 동성제약을 창업했고 '훼미닌'과 '정로환' 등을 개발했습니다.
동성제약은 이 회장의 장례를 회사장으로 치르고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 충남 아산공장에서 영결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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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궁부약국 직원으로 의약품과 인연을 맺은 고 이선규 회장은 지난 1957년 동성제약을 창업했고 '훼미닌'과 '정로환' 등을 개발했습니다.
동성제약은 이 회장의 장례를 회사장으로 치르고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 충남 아산공장에서 영결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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