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한화 이글스가 378일만에 3연전 스윙승을 거뒀다.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이글스는 3홈런을 친 로사리오 등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13-5로 승리했다.
한편, kt 위즈는 선발 김사율은 연패 탈출을 노렸으나 2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교체됐다. 이에 맞선 한화 이글스는 선발 이태양은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승리한 한화 김태균이 미소지으며 기뻐하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 이글스는 3홈런을 친 로사리오 등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13-5로 승리했다.
한편, kt 위즈는 선발 김사율은 연패 탈출을 노렸으나 2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교체됐다. 이에 맞선 한화 이글스는 선발 이태양은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승리한 한화 김태균이 미소지으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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