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을 다녀온 30대 여성이 국내에서 발생한 21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0일 입국한 이 여성이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 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0일 입국한 이 여성이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 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