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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프로데뷔 첫 홈런 스리런포로 장식
입력 2017-06-17 17:40 
한화 김원석(사진)이 프로데뷔 첫 홈런포를 날렸다. 사진(수원)=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원석이 프로 데뷔 첫 홈런포를 스리런 아치로 장식했다.
김원석은 17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원석은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1, 2루 찬스서 맞이한 첫 타석서 상대선발 정성곤의 3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프로 데뷔 첫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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