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US오픈 2라운드 공동 8위, 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 ↑

김시우 선수가 US오픈 골프 2라운드에서 공동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려 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김시우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두 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8위에 올랐다.

폴 케이시와 토미 플리트우드 등 4명이 7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2위 로리 매킬로이, 3위 제이슨 데이는 컷 탈락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시우 선수 응원합니다"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박이야" "앞으로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