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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 측 “‘페북’ 실수 사진, 샘플 작업 이미지”(공식)
입력 2017-06-17 11:19 
‘프로듀스 101 시즌2’ 사진=Mnet
[MBN스타 백융희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가 공식 페이스북에 워너원(Wanna One) 데뷔 멤버 얼굴을 잘못 올리는 실수를 저질러 사과를 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17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워너원 최종 11인의 얼굴이 담긴 포스터를 올리며 국민이 직접 프로듀싱하는 국민 보이그룹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 시즌2. 그 동안 ‘프로듀스101 시즌2를 시청해주신 모든 국민 프로듀서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포스터 속에는 최종 11위에 들지 못한 플레디스 강동호, 김종현, 브레이브 김사무엘의 얼굴이 들어있었다. 워너원 데뷔조인 MMO 윤지성, 개인 김재환, 아더앤에이블 하성운의 얼굴은 없었다.

이에 페이스북 운영자는 곧바로 사진을 수정한 뒤 업로드된 사진 관련하여 페이스북 운영 실수로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해당 콘텐츠는 샘플로 작업된 이미지이며, 바로 수정조치 하였습니다. 앞으로 페이지 운영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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