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승연, 하성운 향한 애정 과시 “이렇게 보내는 게 맞나요?”
입력 2017-06-17 09:51 
공승연이 하성운에게 원픽을 선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공승연이 하성운에게 원픽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보내는 게 맞나요?? 제발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승연이 하성운을 뽑기 위해 문자를 캡쳐한 것이다. 하성운은 11위로 워너원의 최종 멤버가 됐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워너원 최종 멤버가 공개됐다. 워너원 데뷔 멤버는 11등 하성운, 10등 배진영, 9등 황민현, 8등 윤지성, 7등 라이관린, 6등 박우진, 5등 옹성우, 4등 김재환, 3등 이대휘, 2등 박지훈, 1등 강다니엘이 확정됐다. 1등 강다니엘은 워너원 센터로 활약하게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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