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경수진·유노윤호 미니드라마 ‘멜로홀릭’, 신예 고민시와 꿀 케미 예정
입력 2017-06-17 09:35 
고민시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경수진, 유노윤호가 출연하는 ‘멜로홀릭에 신예 고민시가 캐스팅 됐다.
지난 15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예 고민시가 미니드라마 ‘멜로홀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미니드라마 ‘멜로홀릭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타인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남자와 이중인격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미스터리 코미디물이다. 유노윤호, 경수진이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민시는 극중 ‘한예리(경수진 분)의 유일한 친구 ‘주여진으로 분해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고민시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신씨네)에서 ‘선경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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