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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김옥빈,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2위 김수현·3위 조인성
입력 2017-06-17 09: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17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김옥빈 2위 김수현 3위 조인성 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4월 18일부터 2017년 5월 1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057만195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지난 5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6591만4318개와 비교해보면 22.24%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2017년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5위 순위는 김옥빈, 김수현, 조인성, 공유, 여진구, 이정재, 임시완, 정우성, 안재홍, 김무열, 송강호, 유아인, 황정민, 설경구, 김혜수, 전지현, 변요한, 김명민, 현빈, 박성웅, 신하균, 한효주, 이성민, 박철민, 이병헌 순이었다.

1위, 김옥빈 브랜드는 참여지수 312만3960 미디어지수 349만2615 소통지수 55만3220 커뮤니티지수 119만72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6만523로 분석됐다.
2위, 김수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127만8360 미디어지수 308만2359 소통지수 93만7688 커뮤니지수 117만211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7만523로 분석됐다.
3위, 조인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386만1840 미디어지수 85만4700 소통지수 54만5061 커뮤니티지수 46만52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2만6813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김옥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영화배우 김옥빈은 영화 '악녀'를 통해 미디어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위 김수현, 3위 조인성로 뒤를 이었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여성배우가 1위를 차지한 것은 김옥빈 브랜드가 처음"이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영화배우 김옥빈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복잡하다, 죽이다, 위험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악녀, 채서진, 칸'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63.89%로 분석됐다"고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2017년 4월 18일부터 2017년 5월 19일까지 김옥빈, 김수현, 조인성, 공유, 여진구, 이정재, 임시완, 정우성, 안재홍, 김무열, 송강호, 유아인, 황정민, 설경구, 김혜수, 전지현, 변요한, 김명민, 현빈, 박성웅, 신하균, 한효주, 이성민, 박철민, 이병헌, 하정우, 고수, 김희원, 손예진, 강동원, 한지민, 이문식, 차승원, 조진웅, 김주혁, 이경영, 유지태, 최민식, 유해진, 이범수, 전도연, 장혁, 김성균, 정준호, 박효주, 김남길, 이선균, 김윤석, 오달수, 정우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뤄졌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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