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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첫 타석은 아쉬운 삼진` [MK포토]
입력 2017-06-16 18:4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 초 1사 1루에서 롯데 이대호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주말 롯데와의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7위 롯데는 넥센을 상대로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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