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초등생 실종,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경찰청은 이혜진 양이 암매장됐던 지점의 주변과 범인의 예상 이동 경로에서 집중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6개 중대 6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해 오전 9시부터 호매실 나들목 양방향 도로 주변의 야산에서 이 양과 함께 실종된 우예슬 양의 생사 여부 확인과 유류품 수거에 주력했습니다.
경찰은 수색지역은 범인이 시신을 암매장한 뒤 도주로로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라며, 차량으로 이동하며 이 양의 옷가지 등 유류품을 버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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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6개 중대 6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해 오전 9시부터 호매실 나들목 양방향 도로 주변의 야산에서 이 양과 함께 실종된 우예슬 양의 생사 여부 확인과 유류품 수거에 주력했습니다.
경찰은 수색지역은 범인이 시신을 암매장한 뒤 도주로로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라며, 차량으로 이동하며 이 양의 옷가지 등 유류품을 버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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