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착한 콘서트-오! 해피 데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올해 콘서트 투어에 돌입합니다.
이승철의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는 "오는 24일 원주를 시작으로 7월1일 대전, 14일 창원, 22일 안동 등 전국 20여 곳을 도는 투어 대장정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이른바 '착한 콘서트'로 기존보다 가격대를 10%~40%가량 낮췄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3만 원대 좌석인 '행복석'도 따로 마련했습니다.
투어 수익금 중 일부는 아프리카에 설립하고 있는 다섯 번째 학교 건립비로 기부됩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이래 2,000여 회 이상 공연한 '국내 보컬신' 이승철의 30년 내공이 담길 것"이라며 "공연장 문턱은 낮추지만, 품격과 질은 크게 높인 공연"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승철의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는 "오는 24일 원주를 시작으로 7월1일 대전, 14일 창원, 22일 안동 등 전국 20여 곳을 도는 투어 대장정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이른바 '착한 콘서트'로 기존보다 가격대를 10%~40%가량 낮췄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3만 원대 좌석인 '행복석'도 따로 마련했습니다.
투어 수익금 중 일부는 아프리카에 설립하고 있는 다섯 번째 학교 건립비로 기부됩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이래 2,000여 회 이상 공연한 '국내 보컬신' 이승철의 30년 내공이 담길 것"이라며 "공연장 문턱은 낮추지만, 품격과 질은 크게 높인 공연"이라고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