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무도 이효리의 제주도 라이프가 눈길을 끈다.
이효리가 MBC ‘무한도전 출격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타를 치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편안한 홈웨어를 입고 기타를 치고 있다. 남편 이상순도 함께 하고 있어 마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이에 팬들은 "섹시퀸 효리언니의 소탈한 일상", "나도 젊을 때 열심히 돈 벌어서 이효리처럼 유유자적하게 살아야지", "서로 닮아가는 부부", "영화 같은 삶", "무도 완전 기대중"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촬영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마더 효레사와 함께하는 '무도-효리와 함께 춤을 편은 오는 1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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