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최종훈과 손연재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손연재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둘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연재와 최종훈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3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핑크색 볼캡을 쓰고, 점퍼를 착용한 채 편안한 차림의 옷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모자를 착용해 돋보이는 작은 얼굴과, 러블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얼굴 왜케작아요?”, 행복해 보이네요”, 러블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3월 리듬체조 선수 은퇴 이후, 골프,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E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것이 야생이다'에서 김국진과 함께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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