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15일 솔로 컴백하는 가운데 '라스' 출연으로 아내 최선아 씨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최선아 씨는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로 미모가 돋보인다.
이석훈은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꿀에 빠진 보이스‘ 특집에 출연, 녹화에서 아내 최선아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석훈과 아내 최선아 씨는 지난 2011년 방송된 설 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커플이 됐고, 이를 계기로 결혼에 골인하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인 최선아 씨는 국립발레단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다. 결혼 당시 이석훈은 팬카페에 올린 글에서 아내 최선아 씨를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군 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입니다”라고 소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석훈은 15일 정오 세 번째 미니음반 ‘유 앤 유어스(you&yours)로 솔로가수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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