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kt 위즈 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27)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kt는 13일 포항 삼성전에 앞서 로하스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달 20일 조니 모넬을 퇴출한 뒤 kt의 외인 타자 자리는 오랫동안 공석으로 머물러 있었다. kt는 지난 9일에야 대체 외인 타자 로하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로하스는 신장 189cm, 102kg의 단단한 체격조건을 가진 외야 자원이다. 올 시즌 애틀란타 산하 트리플 A팀 귀넷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54경기 타율 0.259(212타수 55안타) 6홈런 31타점을 기록했다.
로하스는 11일 입국해 행정절차와 메디컬 테스트를 거치고 정식으로 팀에 합류했다.
kt는 로하스의 등록과 함께 투수 배우열(31), 2017 2차 7라운드(전체 61순위)서 지명한 신인 내야수 이재근(22)을 등록했다.
휴식일이던 12일 투수 홍성무(24)가 말소된 데 이어 이날은 내야수 남태혁(26)도 말소됐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는 13일 포항 삼성전에 앞서 로하스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달 20일 조니 모넬을 퇴출한 뒤 kt의 외인 타자 자리는 오랫동안 공석으로 머물러 있었다. kt는 지난 9일에야 대체 외인 타자 로하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로하스는 신장 189cm, 102kg의 단단한 체격조건을 가진 외야 자원이다. 올 시즌 애틀란타 산하 트리플 A팀 귀넷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54경기 타율 0.259(212타수 55안타) 6홈런 31타점을 기록했다.
로하스는 11일 입국해 행정절차와 메디컬 테스트를 거치고 정식으로 팀에 합류했다.
kt는 로하스의 등록과 함께 투수 배우열(31), 2017 2차 7라운드(전체 61순위)서 지명한 신인 내야수 이재근(22)을 등록했다.
휴식일이던 12일 투수 홍성무(24)가 말소된 데 이어 이날은 내야수 남태혁(26)도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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