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참여정부 인사들의 퇴진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유 장관은 대통령 업무보고 직후 가진 브리핑을 통해 전 정권 단체장의 퇴진문제는 좌우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순리이고 도리라며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자리에 남으려는 것은 도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계속 남아있겠다고 주장할 경우 강제로 물러나게 할 수는 없겠지만 일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산하 기관장인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정순균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이 대통령 업무보고에 빠진 것과 관련해서는 장소가 협소해 취소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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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은 대통령 업무보고 직후 가진 브리핑을 통해 전 정권 단체장의 퇴진문제는 좌우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순리이고 도리라며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자리에 남으려는 것은 도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계속 남아있겠다고 주장할 경우 강제로 물러나게 할 수는 없겠지만 일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산하 기관장인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정순균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이 대통령 업무보고에 빠진 것과 관련해서는 장소가 협소해 취소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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