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광고모델 발탁...일도 사랑도 `핑크빛`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한혜진이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연애도, 일도 승승장구다.
13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혜진이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의 브랜드 뮤즈로 발탁됐다. 화보, 뷰티 라이브쇼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이어가는 등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리는 대표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팅, 약속을 준비하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팅 장면에서는 더마쿠션과 톤실러로 완벽하게 준비하고 약속에서는 쿠션으로 가볍게 준비하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구성되어 모델 한혜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내추럴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혜진 모델 발탁과 함께 공개된 닥터자르트 브랜드 영상은 ‘한혜진의 나 혼자 예쁘게 산다라는 타이틀로 모델 한혜진의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차이를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다양한 일상생활 속에서 제품을 활용한 한혜진의 피부 관리 및 뷰티 팁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영상은 ‘미팅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혜진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톱 모델로,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를 보여주는 한편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의 MC로 활약하며 그간 쌓아온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즐기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꿔나가고 있는 한혜진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잃지 않으며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톱모델이다.”며 닥터자르트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와 부합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야구선수 차우찬과의 핑크빛 열애가 알려져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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