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서울 중구 소재 중림사회복지관에 실버카 100대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메리츠화재가 2015년부터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의 '기부하는 건강계단' 후원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저소득 주민 200세대를 대상으로 선풍기와 여름 이불 등 여름나기 용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실버카와 더불어 추가적으로 하반기에 저소득 주민 200세대에게 백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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