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코람코자산신탁과 진행해 오던 뉴코아 강남점 매각이 무산됐다.
이랜드는 뉴코아 강남점을 코람코자산신탁에 매각하기로 했지만 코람코가 지급시하인 지난달 말까지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 계약이 파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는 2004년 천800억원에 인수한 뉴코아 강남점을 매각한 뒤 차익으로 옛 까르푸 인수 당시 차입한 8천억원 중 일부를 갚아 금융 부담을 줄일 계획이었지만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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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뉴코아 강남점을 코람코자산신탁에 매각하기로 했지만 코람코가 지급시하인 지난달 말까지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 계약이 파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는 2004년 천800억원에 인수한 뉴코아 강남점을 매각한 뒤 차익으로 옛 까르푸 인수 당시 차입한 8천억원 중 일부를 갚아 금융 부담을 줄일 계획이었지만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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