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22일 컴백…이번에는 여신 이미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블랙핑크가 오는 22일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핑크빛 조명으로 물든 그리스 신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전을 떠받치는 4개의 기둥이 마치 4명의 블랙핑크 멤버수를 연상케 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다.
이 포스터로 블랙핑크의 22일 컴백을 알렸다.
지난해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YG에서 실력은 물론 처음으로 외모까지 겸비한 여성그룹이라고 선언해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붐바야'와 '휘파람'으로 사랑받았다.
22일 컴백하는 블랙핑크가 과연 어떤 음악과 어떤 스타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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