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엽기적인 그녀' 서은아가 대체 불가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조력자 말금 역을 맡은 서은아는 상전 정다연(김윤혜 분)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사했다.
이날 말금(서은아 분)은 다연을 향한 충성심 강한 표정부터 상전을 믿고 유세를 부리는 도도한 행동까지 다양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말금은 정다연에게 끊임없이 말을 거는 남자에게 앙칼진 목소리로 쏘아붙이며 등장했다. 또 견우(주원 분)의 친구들에게 혜명 공주(오연서 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다연이 말금에게 조사를 명하며, 말금이 혜명의 정체를 파헤치는 주요 인물이 될 지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인 서은아는 데뷔작 영화 '짓'으로 2013년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실종느와르 M' '신분을 숨겨라' '시그널' '터널'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조력자 말금 역을 맡은 서은아는 상전 정다연(김윤혜 분)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사했다.
이날 말금(서은아 분)은 다연을 향한 충성심 강한 표정부터 상전을 믿고 유세를 부리는 도도한 행동까지 다양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말금은 정다연에게 끊임없이 말을 거는 남자에게 앙칼진 목소리로 쏘아붙이며 등장했다. 또 견우(주원 분)의 친구들에게 혜명 공주(오연서 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다연이 말금에게 조사를 명하며, 말금이 혜명의 정체를 파헤치는 주요 인물이 될 지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인 서은아는 데뷔작 영화 '짓'으로 2013년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실종느와르 M' '신분을 숨겨라' '시그널' '터널'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