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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둘째 출산 10여일...`이렇게 깜찍해도 됨?`
입력 2017-06-12 22:54 
김성은.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김성은이 산후조리중에 깜찍한 미모를 공개했다.
배우 김성은은 12일 자신의 SNS에 아직 신생아라 축복이는 잠만 자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축복이 자는 동안 엄만 심심해서 혼자 사진 찍기 놀이!! #혼자귀여운척 #혼밥한지14일째 #밥먹을때젤외로움 #그래도조리원이천국 #감사하자”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은은 산후조리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출산 후 조리를 하는 모습이다. 출산한지 보름도 안된 산모라는게 실감나지 않을 정도의 청순 깜찍한 외모가 돋보인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채 토끼같이 눈을 동그랗게 뜬 김성은은 화장기 없는 얼굴이 더 예뻐 보일 정도로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태하 군을 낳았으며 지난달 30일 둘째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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