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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김영철, 자매같고 형제같은 우정이란 이런것
입력 2017-06-12 17:05  | 수정 2017-06-12 17:19
김영철-송은이.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방송인 김영철과 송은이가 '최고의사랑' 가상 커플로 출연중인 가운데 12년 전 우정어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영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안경 쓰기도 전, 아마도 2005년이었지! 이때 개그맨팀 LA 다저스 구장 경기 관람. 12년 전 사진”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은이와 김영철은 브이 포즈와 잇몸웃음으로 풋풋함과 함께 변함없는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매 같기도 하고, 형제 같기도 하네", "나도 이런 남사친 있었으면 좋겠다", "은이언니는 정말 순수하네요", "둘이 결혼.. 해도 되지 않아?"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두 사람의 제주도 신혼여행기는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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