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고의 사랑’ 송은이 김영철, 커플티 입었는데 왜 가족 같은 분위기?
입력 2017-06-12 16:00 
최고의 사랑 송은이 김영철 사진=최고의 사랑 송은이 김영철
송은이와 김영철이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 화제다.

13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부부 김영철은 송은이와 함께 커플티를 입은 채 제주도에 도착해 자신들을 알아본 팬들에게 신혼여행을 왔다고 인사하는 등 팔불출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 두 사람은 대절한 택시에서도 연신 노래를 부르는 등 닭살 애정행각으로 기사님의 정신을 쏙 빼놨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예상치 못한 일을 겪고 경악을 금치 못한 김영철은 웃음기를 잃고 강제 묵언 수행까지 하게 됐다.

‘남사친-여사친으로 살아온 세월을 정리하고 가상결혼을 시작한 ‘친친커플의 신혼여행은 13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2mkcultur.eo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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