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싱글와이프`이유리, 알고보니 가사를 도맡아하는 결혼 7년차 주부
입력 2017-06-12 15:24 
배우 이유리가 '싱글와이프' MC 진행자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유리는 턱없이 부족한 아내들의 시간을 고백하며 흥분했다. 그는 결혼 한 지 7년 됐다. 결혼 이후, 아내이자 주부로 살아가며 개인 시간이 너무 부족한 것을 느낀다”라며 너무한 것 아니냐? 특히 가사와 육아를 도맡아 하는 대한민국의 주부들은 정말 잠들기 전 30분쯤 개인 시간을 갖기도 힘들다”고 토로했다.

‘싱글와이프 제작진은 이유리가 결혼한 지 7년차 주부이자 가사를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하더라. 이유리는 홍일점 MC로서 스튜디오에서 남편들과 함께 화면을 보며 아내의 입장을 대변해 줄 예정”이라며 본인이 그동안 결혼생활을 통해 느꼈던 점을 남편들 사이에서 소신 있게 이야기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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